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구라시 카고메 (문단 편집) == 강함 == >거기 있는 여자!! 넌 무서우니까 죽어줘! >---- >[[역발의 유라]], 2권 >그 카고메라는 여자··· 무섭다. 그 여자가 쏘는 화살은··· 사악한 것, 독기도 사기도 모두 물리치고 정화한다. 카고메를 이누야샤에게서 떼어놓지 않으면··· 내 목숨이 위험하다. >---- >[[나라쿠]], 12권 작가 공인으로 완결 시점 기준, 가지고 있는 순수한 [[영력]]의 강함만 따지면 '''세계관 최강의 무녀'''다.[* 법사나, 무녀는 평범한 인간에 비해 아득히 강한 존재이기에 능력으로 봤을 때 인간계 탑급이다.] 당장 완결 시점보다 영력이 훨씬 약했던 작품 초반부에서 나라쿠를 빈사 상태에 이르게 만들 정도였으며[* 물론 나라쿠도 초반부엔 약했지만.], 카고메에게 당한 나라쿠는 머리통만 남은 채로 비참하게 도망쳤고, 이후 고독의 술을 써서 육체를 다시 만들어야 했다. 후반부에서는 셋쇼마루에 의해 [[곡령]]이 소멸하고 영력의 봉인이 풀리게 되는데, 이 시점의 카고메는 '''"순수한 영력의 강함만 따지자면", 그 [[키쿄우]]조차 뛰어넘고 사실상 세계관 최강의 무녀'''가 되었다.[* 이때 안개가 걷힌 기분이 든다는 언급이 나오며 나라쿠의 독기에 요괴화 되어가던 이누야샤를 껴안는것만으로 한방에 정화해준다.] 하지만 무녀로의 기술은 키쿄우의 발끝에조차 못 미칠 정도로 뒤떨어지며, 심지어는 대무녀가 아닌 타무녀와 비교해봐도 상당히 부족한 편으로 원작 시점으론 결계를 펼치는 것도 할 줄 모른다.(...) 이후 완성된 [[사혼의 구슬]]을 지닌 [[나라쿠]]의 독기 속에서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다.[* 카고메 본인의 언급으론 자기 주변의 독기는 전부 '''자동으로 정화된다고 한다.''' 이전에도 사혼의 구술 조각을 비롯해 카고메의 손에 닿는 존재는 자동으로 정화되는 모습이 여럿 나왔지만 어디까지나 손에 닿았을 때의 이야기고 이마저도 나라쿠나 무코츠의 독까지는 무리였다. 그런데 이 시점의 나라쿠의 독기는 사혼의 구슬이 혼을 원해서 자신의 독기에 면역을 가지는 이누야샤 일행조차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 상태다. 키쿄우조차 생전과 영력이 거의 똑같다고 자부했음에도 끝내 나라쿠의 독기에 패배해 목숨을 잃었고 강력한 영력을 지녔다던 [[히토미코(이누야샤)|히토미코]]조차 완결편 시점의 나라쿠의 힘을 당해내지 못해 사망한 만큼 카고메의 영력은 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카고메 외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인물은 요괴인 셋쇼마루와 요괴화한 상태의 이누야샤 정도인데 이 둘은 요괴의 육체를 가졌으니 그 독에 죽지 않은 것이고 주변의 독기가 자동으로 정화되어 면역된 상태인 카고메랑은 전혀 다르다. 게다가 [[폭쇄아]]로도 죽일 수 없었던 나라쿠[* 정확히는 완전한 사혼의 구슬을 흡수한 상태의 나라쿠.]를 파마의 화살 한 방에 사혼의 구슬째로 꿰뚫어 일격에 정화해버린다. 기본적인 신체능력도 초인 그 자체인 법사나, 요괴 퇴치사가 아닌, 단련하지 않은 일반인 기준으로는 상당하다. 같은 인간이지만, 각각 법사나, 요괴 퇴치사인 미로쿠나 산고에 비해선 아득히 뒤떨어지지만[* 물론 이 부분은 카고메가 현대에서 온 평범한 [[여중생]]이라는 걸 감안해야 된다.] 전국시대 비포장 도로에서 자전거[* 그 자전거의 안장이 반요 야샤히메에서 발견된 듯 하다.]를 타고 다니고 심지어는 자전거를 끌고 우물위로 올라가거나 큰 배낭을 갖고 다닌다. 그리고 활을 쏘는데 궁수는 상당한 근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오히려 힘이 쎄서 결코 카고메의 신체능력이 일반인들 기준으로는 결코 뒤떨어진다고 할 수가 없다. 초반에는 활을 처음 접해보는터라 명중률이 거의 0에 가까웠지만 꾸준한 연습에 실전경험까지 더해지며 후반에는 거의 백발백중의 궁수가 되었다.[* 1기의 역발의 유라 편만 해도 유라를 노리고 쏜다는게 그만 이누야샤를 맞출 뻔했지만(...) 완결편에서는 몇백 미터 거리의 조그마한 방울을 단 한발에 명중시켜 정확하게 반으로 쪼개놓는다.] 또한 응용능력과 재치도 자주 강조되며 뛰어난 편인데, 극초반 자신의 활실력이 달리는걸 알고는 재생중인 요괴의 몸 파편을 화살에 묶어 쏘는 모습을 선보인다. 몸이 요괴에게 돌아가면서 화살이 명중할 것을 계산했으며 결과도 대성공.[* 다만 그 화살은 요괴가 삼켰던 사혼의 구슬에 명중해버리고 전국각지로 흩어져버리고 만다...] 완결편에서도 결계가 화살을 막자 임기응변으로 염주를 화살에 묶어 같이 날리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20세기 말의 현대사회에서 살다가 중세에 떨어지기는 했지만, 성품 또한 전투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특히 독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건 많은 창작물 속의 무력한 히로인들이 망설이다가 인질이 되거나, 전투에 휘말리는 것과 달리 카고메는 적이 나타나면 바로 이누야샤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뒤로 물러나서 화살부터 잰다. 오죽하면 "카고메가 인질이 된 정도라면 적들이 그만큼 강하거나 준비를 잘한 거다" 라는 평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